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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보강님께 - 어느 신학자의 글
게시물ID : religion_12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요정♡
추천 : 2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15 22:27:20

실재하는 인간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는 단연코 그분이 살던 시대의 산물이었다.

우리는 그 당시 사회의 핵심 제도들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비판없이 받아들이셨다 할지라도 놀라워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유대인이 아닌 자들에게 사역하기를 꺼리셨다.

자녀들이 먹는 빵을 강아지들에게 던져주는 것은 좋지 않다라는 것이 그분의 말씀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또한 노예제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셨으며

그분이 말씀하신 비유들은 흔히 주인과 노예의 관계를 주제로 삼았다.

우리가 성서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안다고 주장할 때에는 사물을 그것들이 존재했던 역사적 맥락 가운데서 이해해야 한다는 교훈이다.

우리의 견해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사시던 세계에 투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어느 신학자의 말일까요?

알아서 찾아보세요.

 

마지막 두 줄이 님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예수를 쉴드 치기 위해, 현대의 눈과 현대의 해석으로 예수를 바라보는 건 잘못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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