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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체제 그 안의 철학사상에 대해(마지막 일수도.)
게시물ID : phil_14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mitment2
추천 : 1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22 07: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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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사회 체제의 생각에 다른 반론을 제기한다는건

곧 그 체제의 핵심구성원들의 
반발에 직면해야 할것 입니다.  

철학자란 그렇기 때문에 시대마다 괴변가 독설가 등으로 회자되며, 

고대 그리스의 경우 소크라테스는 처형 당했고  
중세 로마때의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습니다.

얼이 빠진 사람과 철학자의 차이는 
비난받고 상처받는걸 알면서도 다수를 위해 스스로
기괴한 행동을 하며 관심을 받고 또 미친사람으로 매도되어 희생을 하는것과 
정말 아무것도 몰라 욕 먹을지 모르고 행동 하느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오유에서도 마찬가지라 생각을 합니다.

 다수를 위해 옳고 바른말을 하다 눈에 찍혀 신고의
십자가에 박혀 사라지는 사람이 있을수 있고

아마 이번엔 제가 신고의 십자가에 박혀 차단이 되
방문하지 못할수도 있을것 같아 철게에 글을 남깁니다.

물론 제 주장이 정말 괴변이고 틀려 차단 당하는 걸수도
있겠죠, 하지만 전 욕 먹을걸 알고도 틀린 생각을
바로잡아주고자 했고 희생될 것도 알았습니다.
내 행동이 진정으로 옳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저는 후회는 없습니다.

신고를 당해 마지막으로 글을 남길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철게에 감사 했습니다.
아이디는 죽어 말은 못해도 가끔 눈팅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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