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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부정선거 감시단으로 나서
게시물ID : sisa_121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스티
추천 : 10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10/19 16:02:03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12일 서울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건물 앞에서 ‘범보수 부정 선거운동 감시단’ 발대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발대식에 모인 어버이연합 회원 100여 명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3일부터 감시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어버이연합은 “시장 선거가 깨끗한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하기 위해 감시단을 발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관위에서는 검증도 되지 않은 사람을 서울시장 후보로 올렸다”면서 “친북좌파 세력이 지지하는 박원순 후보는 시장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이 시작되기 전 오후 2시 30분경 격분한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선관위 측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어버이연합은 1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25개 자치구에 불법선거 감시요원을 2명씩 배치하고 후보 선거사무소, 유세현장 등을 방문해 선거 정보 수집·현장 감시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10조에 따라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중립적인 단체는 누구나 공명선거를 위한 감시활동을 할 수 있다”면서 “어버이연합이 특정 지지후보가 있는지에 대해 확인된 바 없기에  현재 감시단으로선 법에 접촉되진 않는다”고 말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9393


이제 박원순 벽보는 없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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