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첩보영화 보는 것 같네.. 핵전쟁도 대비 할 수 있는 거대한 지하 벙커가 많구나... 역시 과거 소련 이었으니..
우리나라는 저런 대규모 지하 벙커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인 듯.. 전혀 핵전쟁에 대해서는 대비 조차 없으면서 미국만 믿는 게 다 인 듯..
핵전쟁에 대해서 무지 하다고 할 수 있지요.. 마치 임진왜란이 터지기 전의 조선 같다고나 할까요?? 총이 뭔지도 모르는 조선시대의 사람들 처럼..
핵이 뭔지도 모른다고나 할까나요..? 요즘 핵탄두 한 개당 히로시마 원자 폭탄의 2천배의 방사능 양인데..
핵전쟁 대비 대규모 벙커시설은 전혀 안 만듬.. 그러면서 멸공 될 것이라 희망만 품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머리가 달려 있으면.. 저렇게 지하 벙커를 좀 많이 만들어야 할 텐데.. 전혀 미래를 예측도 못 하고 있는 나라 같음.. 미국과 유럽 러시아 중국은 저런 시설이 엄청 많을 텐데. 우리는 전혀 대비를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