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핵무기 보유에 관한 얘기.

여론이 우호적이니 할 수 있다.

미중 신경쓸 필요 없다.

북한 위협에 이만한 것이 없다.

미국도 용인할 거다.

이걸 그럴 듯하게 생각하는 상식이하의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자신의 욕망만 골몰하여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고려는 1도 없으며 "내가 하면 지들이 어쩔 건데"라는 애들이나 할 법한 생각에 우리의 친구 미국도 용인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

뭐라 설득할 말이 읍네. ㅋㅋㅋㅋ

이에 대해 반론으로 "댓가는 어떻게 치루실건데요?"라고 묻는 댓글에 대해서는 당위성만 주구장창 주장하고요.

아유~ 핵보유를 위해서는 어떠한 댓가로 치룰 수 있다는 비장한 각오를 비추시는 애국자들도 많으셔요.

닭수리라는 그들을 지칭하는 단어도 아까울 정도의 수준에 어떻게 수준에 맞춰 이야기를 해줘야 할 지 감도 안잡힙니다.

우리나라가 IAEA기준 북한 보다 살짝 덜한 탑티어 불량국가로 찍혀서 지금도 고생하는 사실을 얘기해줘도 모르쇠~

반대하는 놈들은 모두 좌빨~

빨갱이들이랑 MOU 맺은 놈들 지지하는 자체가 빨갱이 인증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