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는 안웃겨서 욕먹은거라기 보다는 너무 맥락이 없어서 욕먹은거 아니었나요 너무 맥락이 없어서 첫방때 김연아 선수 앞에서 솜털 드립치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처음부터 여론이 엄청 안좋게 시작하긴 했는데...
그래도 길도 09~10년 따져보면
춘향뎐 닮아대사 여드름브레이크 통수왕 꼬리잡기 옷찢남 식객 담배맛 아귀찜 죄와길 기억에 남는거 꽤 있는데..
길도 10년 이후로 주눅들고 망가지는거에 대해 거부감 가지기 시작하며 점점 망한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