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sbs 기자가 빨간아재를 우습게 보며 글을 올리고 했던적이 있었죠

이것은 기성언론사의 자칭 언론인이란 사람들이 유튜브에서 시사 방송을 하는 사람들을 저널리스트로 인정하질 않고 무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거였습니다

그런대 빨간아재는 언론인 출신이였고 그 sbs 기자보다 훨씬 선배였죠 거기다 받아쓰기나 하는 자칭 언론인들과는 다르게 현장 취재와 팩트체크를 철저히 합니다

그럼에도 sbs 기자는 빨간아재를 상당히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해서 빨간아재가 직을걸자는 말까지 했지만 결국 sbs기자의 빤스런적 대응으로 끝났죠...

 뉴공에 나온 변상욱 기자님이 저널리즘에 대해 말하더군요...20년전 언론학자가 유튜브는 기성언론에서 벗어난 저널리즘 공간의 확대다란 말까지 했는데 우리나란 아직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을 하셨죠

기성언론사의 자칭 언론인들이란 사람들은 받아쓰기나 하고 있고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유튜브 시사 방송을 찾게 되고 그 방송들이 더 신뢰를 얻은 결과 지금은 기성언론보다 더 높은 관심을 받으며 슈퍼쳇이 터지고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는거죠

이것은 신뢰를 잃은 지금의 기성언론사의 자칭 언론인들이 정말 반성해야 할 점인 겁니다...

요즘 같이 정보 공유가 자유로운 시대 쌍팔년도식 세뇌를 위한 돈이나 받아 쳐먹던 언론인들의 배설은 개돼지들에게나 통합니다

그래서 전 오늘도 뉴공을 열심히 들을수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