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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vent_19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ngini★
추천 : 2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2 18:40:20
지금까지 불렀던 노래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남자인데도 음악 내내 눈물 흘렸네요...
심수봉님에 필적하는 애절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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