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상당히 많은 도전과 모험을 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민을 위해 대통령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힘쓰셨고 기존 정치와 다른, 민주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전을 하셨다고 생각해요. 이게 우리 사회에 충격도 주고 자극을 줬어요.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이 노 대통령을 민주주의자로서 또는 서민 대통령으로 많이 존경하고 지지를 보내줬잖아요.
그러나 한편으론 대한민국을 하나로 통합시키는 데엔 숙제를 남겨두신 것 같아요. 그런 노 대통령의 뜻이 많은 사람에게 그대로 전달은 안 되고 어떤 분은 못마땅하고 뭔가 의견이 다른 분도 계셔서 노 대통령이 우리 사회를 갈라놓은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들었는데 사실 노 대통령이 가고자 했던 길은 통합의 길이었어요.
서민이 주인 자리에서 주인 대접을 받는 통합된 사회를 바라셔서 국민통합이 노 대통령이 남기신 과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과제를 저희가 더 밀고 나가고 풀어 나가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개혁과 통합의 대통령 그리고 서민의 대통령”
“盧,누군가를 돕겠다고 결정하면 모든 걸 다 던지는 사람”
“노무현 정신…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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