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궁금한 것은 사드가 핵을 막아주냐는 것인데...  이것에 관한 정보가 없더군요..  

 

국방부 관계자들은 사드로 핵 맞추면 핵반응이 안 일어난다고 하던데.. 그걸 믿을 수가 없어요.. 국방부는 미국의 기술이 뛰어나다고  뻥을 잘치니..  

 

핵무기에는 핵물질에게 열을 전달 하기 위해 tnt 같은 폭탄이 함께 장착이 되 어 있는데.. 그게 다른 미사일로 맞춘다고 해서 안 터질리가 있나 생각이 드네요.. 이런 원자력 교수님이 답을 해준다면 정확할 것 같은데..?  

 

만약에 사드로 맞춰터 핵반응이 일어나 터진다면.. 사실상.. 사드는 방어용이라고 정의하기는 어렵죠.. 휴전선에서 맞추나 수도권에서 맞추나.. 공중에서 터지기 때문에 방사능은 퍼지게 되죠..  

 

사드는 명중률이란 것도 있고.. 

 

그리고 우리나라에 고고도 미사일 사드가 우리 방어용이 아닌..  일본과 미국 태평양을 방어하기 위한 용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고고도 미사일은  높은 고도에서만 맞출 수 있다는 것이지요..  

북한은 가깝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겨냥 했을 때 높은 고도로 쏠 이유가 없다는 것.. 낮은 고도의  단거리 미사일에 핵넣어서 쏘면 되지요..  

 

따라서 우리나라에 배치 되어 있는 사드는 중국영토까지 레이다로 감시하는 역할 일 것이다라는 주장이 있지요..  

중국이 사드 레이다 때문에 보복 조치도 했었고요.  

그 레이다는 중국이나 북한 미사일을 감시 하면서.. 일본이나 괌.. 화와이등에 배치 되어 있는 사드가 요격 하기 위함이지요..  

한 마디로 우리나라에 배치 된 사드는 그냥 레이다 용이다라는 것이지요.. 그런 주장이 있습니다..  뒤에 있는 일본 미국등을 방어하기 위한 레이더용..  

 

가장 중요한 것은 사드로 맞췄을 때 핵폭발이 일어나나 안 일어나나.. 그런 것을 원자력 전무가 분에게 물어 봤어야 했는데..  

만약 사드로 맞춰도 핵이 터진다면..  우리나라는 코앞에서 사드로 맞춰도 핵은 공중에서 폭발 할 것이고 방사능 물질은 다 퍼진다는 얘기죠..  

 코앞에서 맞추는 것은 별 소용이 없다는 얘기죠.. 멀리 떨어져서 맞추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