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는 게 공부밖에 없으니 점점 정기도 빨려나가고....떠오르는 것도 없네요. 뭔가 좀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하는데....오늘은 마당 앞까지 나간 게 전부네요. 내일은 아침에 일어나면 바깥 좀 산책이라도 해야겠어요. 농촌이라 아침에 일하시는 어르신들 뵈면 또 인사하고 해야해서 좀 뻘쭘하긴 한데....집에만 있는것보다야
어제 언급했던 스쿠페스 대규모 패치 말인데요. 마스터 난이도가 나온다는 건 불익스보다 어렵다는 걸까요? 기존에 별 11개인가가 제일 높은 거였잖아요. 빨간 별 한개가 좀 어려운거고 두개면 불익스고. 그러면 7월에는 별12개(빨간 별 세 개)나 13개(무지개별 1개...ㅋㅋ)같은 게 나오는걸까요. 생각만 해도 짜릿하네요(터질까봐...)
내일은 여행 계획 세부사항 정리 겸 친구들 만나러 나갔다 옵니다. 오늘보단 좀 더 영양가 있는 얘기를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호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