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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술만 드시면 성격이 바뀌세요...
게시물ID : gomin_121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immyPage
추천 : 2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2/17 01:19:21
오유에 글 처음 써봐요...
저희 아버지는 평소에는 참 도덕적이고 부지런한 분이십니다.
근데 아버지가 술을 참 좋아하십니다. 한달에 술을 안드신날이 열흘도 안됩니다.
게다가 술만 드심면 속된말로 진상이 됩니다.
오늘도 집에가다 집근처에서 비틀거리시는 아버지를 보고 같이 들어가려했는데 아버지가 자꾸 노상방뇨를 하시겠다면서 먼저 가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집이 코앞인데 화장실로 가자고 했는데 막무가네로 버티시더니...
욕을 하고 손찌검도 하려고 하시네요...
결국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아 정말 답답하네요... 평소에 아버지한테 이런얘기 하려하면 자꾸 말을 돌리시고 회피하시고... 결국 하시는말은 내가 너를 때리기를하냐 하시는데...
아...지금 집에 들어오자마자 쓰려니까 횡설수설한거같아요...

읽으신분들은 해결방법은 아니더라도 한마디씩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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