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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공주님 댁에서 데려온 애
게시물ID : animal_12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네이크씨
추천 : 10
조회수 : 24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12 19:51:46
가까운 거리길래 제가 업어왔습니다 :)

현재 뒹굴거리고 찰싹 붙어서 골골송 부르며 잘 놀고있습니다

대답 엄청 잘하네요 얘.

이때까지 임보왔던 애들은 다 시크했는데..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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