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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서러워요
게시물ID : diet_94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마틸다
추천 : 2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5/23 00:28:05
동생이랑 같이 운동하러 나갔다가 동생이 먼저 강아지 들여 놓고 온다고 들어갔는데 하도 안나와서 집에 갔더니 그새에 엄마가 돌아오시는길에 보쌈 사와서 먹구 있었어요ㅠㅠ..........
평소에 저 못먹는다고 못먹게한적 한번도 없었고 먹고싶은 눈치면 난 괜찮으니 먹어라 하고 맨날 사주거든요.
근데  밤 10시에 보쌈먹으면서 제가 얼마나 식단 조절하는지 알면서 그것도 다시 나오기로 했으면서 그러고 있으니 살벌한 말부터 먼저 나가더라구요.
어디서 봤는데 먹는게 쳐먹는걸로 보이면 진짜 화난거라는데 그땐 진짜 동생인데도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제가 너무 식단조절하면서 예민해진건지 모르겠는데 서운하고 굳이 다이어트 하는거 알면서 보쌈 사온 엄마도 그렇고
동생이 먹는거는 정말 상관없는데 연락한통없이 그러고 있으니 진짜 화나더라구요ㅠㅠㅠㅠㅠ 으어엉 넋두리 할데가 다게밖에없어요.
괜히 성질나고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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