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경주살고 있구요 = _=ㅋ
성향은 중도 좌파입니다.(관심있는 메커니즘은 '마르크스 공산주의')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에는 빨갱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신나간 사람들이나 북한 찬양을 할지언정 북한 정권이 옳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한때 이승만이 한참 정권유지를 하던 시절. 남한에도 노동당이 존재하는 시점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북한 정권을 공산당으로 쥐하는 사람조차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공산주의 싫어하는 사람은 많음. 실현 불가능하다고 = _=ㅋ)

하지만, 북한 간첩은 존재할 수 있고, 북한이 위험한 외세라고 생각합니다.
분단이 된 이상 한민족임과 동시에 타국으로써, 봉건제도식 군대 위주 정책을 실행하고 있기에.
자칫 잘못 건드리면 폭발하는 지뢰같은 국가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거때마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북한드립치는건 단순한 병드립이라고 생각하지만.
(여기에 일자리, 복지 포퓰리즘 드립은 필수 옵션 ㅋㅋ)
그 이외에 북한 정세에 대해 이야기 하는 기사를 읽을때는 조금 위기감을 느낍니다.

강요하지는 않겠지만, 북한의 움직임에도 관심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