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과팅을 통해서 알게된 22살 누나가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알게된게 아니라 그 누난 사는 지역이 멀어서 과팅하는 도중 가게되었고 별로 말도 못하고 헤어졋습니다. 그 후 다른 친구에게 그 누나랑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데 번호좀 알려줄수 잇겟느냐고 물어보라고 해서 결국 번호를 얻고 카톡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난하게 인사하고 과팅 어땟는지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카톡드렷다 하니깐 엉 ㅋㅋ 나도 알고잇다 라고 하더군요. 그리곤 잠안오세여? 이라하니간 이제자야지 너더자라 라고 하고 좋은꿈꾸세요 라고 끝냇습니다. 그 후에도 그냥 제가 질문하고 답하는 식으로 끝내고 어제 카톡을 햇는데 몃시간동안 않읽더니 잠자서 못햇다고했고 잠쟁이시넼ㅋㅋㅋ 라고 보내니깐 사랑니뽑아서 아파서 잠을 잘수밖에 없엇다 ㅠㅠㅠ 라고 왓더군요 그래서 제가 온찜질하면 좀낳아진데요 라고 보내니깐 읽씹하고 끝이네요...다른 여자들에게 물어보니깐 그냥 끝내라고 하더군요.. 정말 제가 싫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그냥 성격이 그래서 그런걸까요? 한번더 용기내서 선톡보내면 그 누나가 마지못해 답장해줄거 같아서 보내지를 못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