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같은 부촌에 자리잡고 있는 빈민촌인데 이곳은 여러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떠밀려온 철거민들이 자리잡고 사는 지역입니다
한때 강남은 이 빈민촌이 자신들의 구역에 위치해 있음에도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강남구 주민으로 인정 안했다가 항의가 계속되자 주민으로 인정하고 전입신고도 받게 되었다 하네요
지금 그 구룡마을에 큰불이 났는데 부디 인명피해 없이 잘 진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