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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7일에 꾼 꿈.
게시물ID : dream_1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3 08:40:48
그날 꾼 꿈. 

 「서점 좀도둑」  

그때 꿈 속은 그때와는 다르게 엄청 더운 한 여름이였습니다 
저는 목이 말라 한 서점에 들어가서 물을 먹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서점 주인이 저를보며 소리쳤습니다 
"이 좀도둑!" 
 저는 뜬금없는 소리에 당황하였습니다 
요즘 서점 물을 먹으면 좀도둑 소리를 듣나? 하는 마음에 저는 말했죠 
"제가 왜 좀도둑이죠?" 
그러자 주인이 말하길 자기가 화장실에 간 동안 카운터에서 세고있던 돈 들이 사라졌답니다 
그래서 정확한 증거도 없이 범인으로 몰려버린 전  
"아니 내가 아무리 돈이 없어도 서점은 안턴다! 차라리 옆집 문방구를 털지!" 라며 소리를 쳤습니다 
그뒤 서점 주인은 화를 빽빽 내면서 CCTV를 확인하는데 
CCTV엔 제가 돈을 숨쳤다란 증거도 안나오고 오히려 자기가 센 돈이 제가 연 문을 통해 들어온 바람에 날려 바닥에 떨어진 장면만 나온겁니다 
그래서 서점 주인에게 한소리 할려다가 잠에서 깼습니다  

「잡다한 꿈 2개」  우유곽으로 탑을 쌓는 꿈과 학교에서 피자빵과 우유를 나눠주는 꿈 총 두개의 잡다한 꿈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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