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일퀘만 하다가 본격적으로 현질하고 즐긴지 한달정도 되었네요.
매일 열받아서 다시는 안한다고 했었는데 결국엔 계속 즐기게 되었네요.
이게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게 아니라 묘한 승부욕 때문에 하게 된다는.....
어제 일요일 아침에 운좋게 4연승을 해서 10등급을 찍었는데 더 올라갈 자신이 없네요.
카드를 40팩 X 4번을 질렀는데도 전설카드가 이세라,느조스(?),리로이 밖에 없어서 쓰랄만 했었는데
쓰랄이 아니였다면 저같은 초보가 10등급은 찍어보지도 못했을듯...
등급에 상관 없이 괴수들이 뭐 이리도 많은지....
다음달엔 사냥꾼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원래 와우도 사냥꾼만 하고 사냥꾼이라는 캐릭터를 좋아라 하는데 요번에 야벤저스 때문에 좋아진 느낌이 들어서요.
물론 제일 중요한게 전설 카드 없이도 돌아가는 댁이더라구요.
다행이 야벤저스는 두장다 가지고 있어서 ^^/
아무튼 다음달엔 몇등급 까지 갈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