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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21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시멜렁
추천 : 13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5/03/29 22:03:05
아까 있던 일이에영ㅋㅋ
아낀 동생이랑 저랑 집 어지른다구
아빠한테 혼나구 있는데ㅋㄱㅋㅋ
막 가족전체가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으니깐
갑자기 울집 고양이가 제 무릎에 와서
부비부비ㅋㄱㅋㄱ
애교부리는 게 귀여워서
상황도 잊고
왜 여기와쪄~?이러니까
이번엔 엄마 아빠 사이에 다가가 앉아서
꾸벅꾸벅 졸기시작ㅋㄱㅋㄱㅋ
그게 웃기고 귀엽기도 하고ㅋㅋㅋ
아빠도 화내다 말고
모모(괭이 이름) 왜 여기와쪄요~???
이러시고ㅋㅋㄱㅋㅋ
이자쉭은 다리쭉뻗고
저랑 동생 혼나는거 거만하게 쳐다보고있고ㅋㅋ
결국 가족 모두가
고양이 하나때문에 눈녹듯 화가풀렸다는...
훈후나죵??ㅋㄱㅋㅋㄱ
넘넘 귀여웠음....ㅠㅜㅜ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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