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증 다이어트로 극복하려고 했는데 저는 도저히 다이어트로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다른곳들이 막 찐 것도 아니라서..
그 크로스백 메면 여자들 가슴 두드러지듯이 제가 좀 그랬거든요.
고민을 하다가 여유증 수술했습니다. 금요일날 수술했구요 지금은 복대 차고 있는데 답답해요.
근데 이거 안하고 있으면 지방 뺀데에 피가 찰수도? 있다고 해서 답답해도 하고 있어요.
아직 며칠 안되긴 해서 더 봐야되는데...
있던게 없어지니까 좋긴 하네요.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꺼면 진작할걸 그랬다 싶기도 합니다
가격도 그렇게 제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았구요
아 그리고 여유증이 지방흡입만 하면 실비가 안되고 유선제거까지 하면 실비가 된대요
근데 저는 지방흡입만 해서 실비는 못받을 듯
그리고 광고로 빠르게 일상복귀할 수 있다 이런거 많이 하잖아요
일상복귀는 가능한데 아예 평소처럼 활동하기는 좀 불편해요
움직이는게 뭔가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