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전혀몰랐을때 내이상형은 나와 성격이 비슷한사람,나보다 키가훠얼씬크고 날 감싸줄만한 덩치와 남자다운성격 부지런함 유머러스함,,
처음만난 남자는내 이상형 그자체였지만 난 그저 그사람한텐 섹파,
여러남자들을겪어보고 내이상형은 착한사람에서 날 진짜 좋아해주는 사람, 나한테 집착하고 구속해주는사람에서 또 거짓말하지 않는 남자로 바뀌었다,
난 소위말하는 나쁜남자따위를 원해본적없다 날 진짜 사랑해주고 관심가져주는 사람을 바랬지
처음엔 날 좋아하는양 착한사람인척 하고 다가온다 그리고 나한테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선 나쁜남자로 변해 언제그랬냐는듯 무심하게 떠난다
착한남자로 위장한 나쁜남자.들에게 나는 계속 속아넘어간다, 그역겨운 사탕발림에
내가원한건사랑인데 나한테 남은건 사람에대한 불신뿐...
가끔 오유에 자신은 착한남자인데 왜 자긴 여자친구가없냐며 징징대는사람들이 있다, 그런사람들은 착한남자가 아니라 용기가 없거나 찌질한사람 착한남자가 아니라 여자를 만날능력이 안되는 사람이다,
여자는 외모를 크게따지지않는다 얼마나 남자가 매력있는가 날 사랑해주는가가 중요하다 사랑하면 어떤모습도 멋져보이더라 자신의 외모를 탓하기전에 자신이 노력해본적이나 있나 생각해봐라 나도 예뻐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사랑받기위해서도 노력했다 하지만 내가 만난 남자들은 나의 무엇을 보는지 금새 나한테서 떠나버린다...
아 나 뭐래니 난 그냥 병신 잠이나 자자 그래 더이상 니연락 기다리지않을게 다음엔 진짜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을게 다음엔 속지말자 자신과 계속함께하자고 거짓약속하는 사람들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