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까지 보면서 드라마에서 가장 부각된건

동화내용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다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중

자식을위한 부모의 목숨도 어떤짓도 할수있는 

헌신적인 사랑임

비중있게 나오는 여자인물들은 다 자식이 있음

동생작가에서 부터
일하는 아줌마
김수현 
동찬이 엄마
유진우 엄마
대통령 며느리
등등
그들의 대사는 "내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수있어"

(물론 일하는 아줌마는 그런대사는 없었지만
자신의 딸이 출산해서 병원에 있을때 협박받아서
어쩔수 없이 문신남을 대리고 방송국을가게됨)
(대통령며느리는 무릎꿇고 김수현에게 빔)

지금까지 나오지 않은 어머니역은 대통령 부인

많은 사람들이 예측했듯이 대통령아들도 사건과 관계가
있고 대통령 부인은 추병우와 합작하여
이명한에게 무진사건 재수사를 못하게 했을거임

대통령은 처음에는 몰랐다가 5년전 추회장과 불화있을당시
알게됐을듯

나머지 떡밥인 워프전 피묻은 옷과 머리핀은

아직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