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 사람 감정을 자극하는 방법을 아나 봅니다.
객관적으로 더원 무대를 보고 있으면
오버 왕창에
나중에 소리만 꽥 꽥 지르고
발라드 부르면서 동작은 왜그리도 과격한지..
그리고
저 얼굴에 노래가 집중이 될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노래를 듣고 있으면
참..
저번 지나간다 무대는 그래도
무언가 자신의 힘든 시절과 매치가 되면서
자신의 감정이 100% 담겨서
노래를 듣고만 있어도 가슴을 자극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어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 무대도
그냥 노래를 듣고 있는데
가슴을 자극하네요. 무엇인가가
솔찍히 사랑타령 노래에
감정이 움직일 나이도 아니고
원곡을 들었을때도 그냥 노래 잘 부르네.. 이런 느낌이였는데
더원은
마음을 자극하네요...
도대체 그 비결이 뭔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