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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12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크퀑![](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0/26 00:44:43
깨진지 햇수로 4년이 지났어요
ㅋㅋㅋ
근데 전 천하의 등신이라 못 잊네요
오늘 유난해 지치는 하루였는데
왜 하필 헤어진 그녀가 떠오르는건지 화나요
누군가를 한없이 좋아해 퍼주고퍼주는게 옳지 않다는걸 알려준 그녀가
진지한거 싫어하고, 인생 그냥 생각 안하고 복잡하지 않아도 사는데 지장없으니 술먹으며 친구들과 노는거면 충분하고 건조해도 그냥 그런대로 살만하다는 그녀가 왜이리 그리운자 모르겠네요
지치고 괜히 힘빠지고 ㅋㅋㅋㅋ 아 제길
술 먹지도 않았는데, 술 먹은 때보다 더 미칠거 같네요 오히려 술 먹을 때 정신이 더 또렷해지네요.
두 번 다시 연애 안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는 여자를 사랑한다고 안 빠질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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