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던전 같은 건 매우 기대돼요.

일러까지 뜬거 보니 사령부에서 로리황녀(설정상 14세) + 란제루스 떡밥을 회수할 거 같긴 한데..

그거말고도 던파 스토리의 베이스들을 하나하나 까발리는 던전들이라는게 도저히 참을 수가 음슴.

그런데 신캐릭은 솔직히 걱정돼요.

일단 이계 드랍문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곤란합니다. 곤란해요.

영상을 보면 의도적인지 어쩌다인지는 몰라도 크리에이터의 경우 스킬슬롯창이 제대로 안보여요.

제일 많이 나온게 윗줄의 확장슬롯뿐.

서부선 정도면 기본칸+확장칸 해서 12개를 다 써도 부족할 판에 많아야 6개가 다라는건지..

어쩌면 조작법이 완전히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2D 사이퍼즈라던가 비슷하게.

아무래도 좋긴 한데 x축무한 y축무한이라는 희대의 스킬조준범위가 어떻게 될지는 지금으로썬 모르겠어요.

그리고 다크나이트 이건 ㅤㅁㅝㅇ미

저만 이거 매우 성의없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무슨 퓨전크래프트도 아니고 귀검사 각종 무큐기를 다 긁어와서 뭐하는 지거리야.

개인적으로는 저런 거 개발할 여유가 있으면 그냥 도적이나 남법 전직이나 추가해 줬으면 하네요.

아니면 스킬 소스코드 자체는 다 짜여 있으니까 그냥 복붙만 하면 되려나.

크리에이터 하나만 내기 뭐하니까 급조한 듯 하기도 하고..

쓰다보니 그냥 크리에이터를 남법 전직 중 하나로 주면 되잖아!

여튼 제 입장은 던전/스토리 부분은 기대만빵, 신캐릭터 부분은 걱정한가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