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7%로 2%P 하락
집권 2년차에 접어든 윤석열 정부의 발목이 무겁다.
40%대를 간신히 넘어섰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30%대로 내려앉고 있고, 전임인 문재인 정부가 더 낫다는 의견이 훨씬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가 2일 공개한 '1월 정기조사'(조사기간 1월30~31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37%로 지난달 같은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61%로 3%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연속 오르던 상승세가 꺾였다.
출처 | https://v.daum.net/v/20230202101314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