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것도 없고해서 집에 굴러다니던 이름모를 사제쿨러를 제 컴퓨터에 달기위해 도전했습니다 ㅎㅎ
쿨러 뜯어만 봤지.. 다른 사제 쿨러를 달아보는건 처음이라 긴장하면서 했습니다 ..!
↓ 예~~~~~전에 쓰던 중고컴에 달려있던 쿨러입니다.
서멀구리스 집앞컴집에서 개당 2천원에 구입..!
↓ 두둥..! 디아블로 3처음나올때 새로 만든 PC!!
↓저 지저분한 선들이 보이시나요... !! 게임을 1초라도 빨리하기위해 대충 막꼽고 사용한 흔적...ㅠㅠ
↓ 제 그래픽카드인데..음..이 그래픽카드 아무도 안쓰나봐요 ㅠㅠ... 해체한김에 이녀석도 구리스 칠좀 해줘야겠습니다.
↓ 그래픽카드 해체는 처음해보는데 나사가 생각보다 조금해서 겨우겨우 뽑아냈네요 ㅎㅎ
↓ 메인보드 차례입니다.. 기본 쿨러라 상당히 없어보이네요..
↓ 상당히 더럽더라구요.. 구리스도 말라 비틀어져있고....
↓ 장착후!! 쿠~~~~~오~!!!!!!! 멋있네!! 엄청크구만...!!!
↓ 완료 후 선정리까지 최대한 나름대로 신경써서 완료!!
부팅 한방에 성공!!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엄청뿌듯하더라고요 ㅎㅎ!!
여기까지 쿨러 교체기 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