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정도부터 식단관리를 시작했는데요
원래는 장트러블이 너무 심해서 기름진거 자극적인거좀
줄여보고자 시작한게 점점 미용까지 기웃거리고 있어요 
회사에 전자렌지 없는 탕비실 (정수기.싱크대.냉장고) 이 있어서
집에서 싸당기는거보다 훨 수월하게 하고있네융

가장큰변화는 눈에띄게 편해진 장과 피부트러블사라짐이고
그간 전 액상과당에 중독돼다 시피 햇어서 카라멜 마끼아또와
양념곱창볶음을 달고살았어요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순없으니 일주일에 한번은
파티날로 나름정해놓고 먹고픈걸 맘껏 먹되 저녁8시이후엔
물 우유 오이 정도만 먹엇어여 대신 파티날에도 쌀은
자제해서 퍼먹었습니당 밥순이라서여 한번뜨면 멈출수없어여 엉엉 

아침엔 카페라떼 한잔 (시럽x) 사과한개 or 바나나
점심은 사진식단 저녁은 5-6시사이에 점심때 잘라놓은
남은 오이와 방토 삶은감자나 치즈 미숫가루 등 때에따라
골라서먹어요 허기지는 정도에따라서~~

운동은 아직 무릎과 발이 안좋아서 전혀안했고 한달쯤 됐을때
8키로감량했구 주마다 파티 하면서 먹을꺼 다먹고 그나마도
지금까지했던 식단관리중 가장만족하며 하고있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