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외에 거주 중인데 어느날 갑자기 간장게장이 땡겨가지고는 그 욕구가 사라지질 않더라고요 ...
한인마트에서 파는진 모르겠으나 그저 그런 퀄리티에 비싸긴 할게 뻔하고, 결국 만들어 먹었어요!!
한국 꽃게는 구할 수가 없어서 여기서 흔한 블루크랩으로요 :)
될려나 했는데 미주에 사시는 한국 주부님들이 해드시는거 블로그에서 확인하고 ㅋㅋㅋ
저도 해먹었습니다 !!!
혼자 먹을거라 여섯마리만 했는데 벌써 반을 먹었네요 ㅠㅠ
숙성되면서 게에서 감칠맛이 베어나와서 그런지, 간장에 술이랑 이것저것 때려넣고 간과 당도만 잘 맞춰주면 왠만큼 맛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