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없어야 할것같구
오빠나 남동생 하다못해 아빠 없어요?
그들 말로 보자면 모두가 잠재적 가해잔데 그럼 그들도 잠재적 가해자들이 먹여주고 길러준거잖아요
잠재적 가해자니까 내 옆에 그들 아버지 오면 불쾌한 티 팍팍내고 범죄자 취급해도 기분 안나쁘겠네요?
자기 가족은 그런 사람 아니라고?
지금까지 그런 사람 아니었던 사람들이 '잠재적 가해자' 아닌가요 그런 사람이었던 사람들이 '가해자'고..
백번 양보해서 가정폭력이든 안좋은 일이든 당한 기억이 있어서 남혐이 됐다 쳐도 지금 남혐을 외치는 모두가 그런 경험이 있을까요...?
아니 저런 경험이 있어서 남혐이 됐다 치면 지들도 혐오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가해자 아니예요..? (선량한 피해자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저들 논리에 반박하려다보니..)
아니 이 세상에 잠재적 가해자, 잠재적 피해자 아닌 사람이 어딨어요 실수로 교통 사고만 내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생기는데...
남자들이 그렇게 무서워 죽겠으면 땅 사서 자기들끼리 부둥부둥 살았으면 참 좋겠다
이번 사태 보면서 혼자 생각하다 무논리에는 무논리로 생각해봐야지 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쓴거라... ㅠㅠ
암튼 이해가 가는 말이 하나도 없어요 쟤네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