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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1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놉★
추천 : 1/2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19 23:32:54
'우리민족끼리'라는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와 노동신문에서 서울시장 선거에 관한 48건의 내용을 보도했다네요. 참 관심도 많으시죠. 대부분 내용은 박원순 후보 감싸기.
심지어 우리민족끼리에서는 야권단일후보 선출에는 사회의 진보와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서울시민들의 기대가 반영되어 있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대요. 코웃음이 나오더군요
북한에서 말하는 사회의 진보와 민주주의는 뭔가요?
인민들 굶어죽어도 김일성 시체궁전인 금수산 기념궁전에 몇 백억씩 쏟아붓는 정권에서
민주주의 운운하는게 참 웃기네요. 김정일 정권식 '사회의 진보'가 서울에서 일어나면 안될텐데 말이예요.
차라리 박원순 후보입장에서는 김정일 정권이 입다물고 있는게 더 나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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