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전환증 아들 이 있는 엄마입니다
몆번 답답해서 글도 올렸었는데요..
면담치료 다니고있습니다
6학년때부터 지금중2네요..

선생님께선 부모가 참고 안아줘야 한다고 하셔서 
진짜 힘들지만 꾹꾹 참고 이해하는척(100퍼 이해하진 못하기에..)하며 저는 불면증에 이명에..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선천적인거라고 하시며 , 남자임을 인정하고 여성성을 갖고 살게끔 하자고 하시는데 저 점점 걱정이되요

이쪽분야 전문가 계시면 좀 소개부탁드려요

타고난것이니 그냥 놔두라는 말은 하지말아주세요..

어느부모가 가만히 지켜만 보겠습니까

다른 선생님 뵙고 저라도 상담 받아보고 싶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