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회계는 손 떼고 세무쪽이랑 총무만 하는데 문제 터질때마다 총무부장,경리팀장이 자꾸 물어봐유.. 회사 부장,팀장이 회계사하고 이야기해놓은것도 틀려서,
내가 그건 회계사가 틀린거라고 했더니 회계사가 맞다고 계속 해대서...
알아서 하시라고햇더니,
회계사가 "아.. 회사에서 말씀하신게 맞네요.. 그렇게 하시면되요" 이러네염 ㄷㄷㄷ
그러니까 총무부장,경리팀장은 내 말이 맞다고 어떻게 처리하냐고 묻길래
원칙을 따지면 과태료에 대한 가산세까지 나중에 낼거 생각해봐야할 문제인데, 대법원 판례에서는 원천징수 대상이 아니니까 상관없을것 같다. 라고 말을 했지유..그때가면 대법원-국세청이 법적인 해석을 갖고 해야되는부분이긴한데, 대법원 판례를 국세청이 세금 걷겠다고 들 쑤실일은 없을것같고...
내가 하는 방식대로 해보고 나중에 잘못되면 어차피 "과태료+불성실가산세"내야할텐데 그거는 소송들어가고 오래걸릴일이니까 알아서 case 1.2.를 만들어놓고 결재받으라고했어유..
회계원칙상으로보면 간단한데 왜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음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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