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말만하면 그건 니가 아니잖아, 너답지 않게 왜 그래~ ㅅㅂ 진짜... 자꾸 툭툭 건드리고 친하다고 생각되면 날 이용해서 웃음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데... 남의 행동을 가지고 꼬투리 잡아서 놀리는 식으로, 동조구하는 식으로 깔깔거리고... 정색하면 장난인데 왜그래? 끝....
왜 내가 그 사람의 틀에 맞춰야하나 우울하네요... 자기가 본 게 다가 아닌데... 자기랑 조금만 틀린 모습, 몇번 했던 행동과 다른 행동을 하면 왜저러지? 이상하게 생각하는거...지겹네요...
이래서 사람이랑 친해지는게 싫어요 전... 친해지면 자기가 나를 다 안다고 생각하고 막 함부로 대하고 말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휴..,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