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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페미라는 애들에게
게시물ID : freeboard_1320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누구누구
추천 : 2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5 03:04:45
참 미련하고 바보같다.
메갈에다가 쓰고 싶은데 솔까 눈이 더러워지는것 같다. 
미러링이라..
난 여성우월주의자다. 

진짜 여성상위 사회를 만들고 싶었다면 지금 네들 행동은 결코 옳은게 아니다. 

지금까지 너희들이 당한 차별과 학대 억압에 대해서 모르는 바가 아니다. 나도 어릴때 성추행 당하고 지금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니까. 내가 좀만 어렸다면 아마 한남충 코르셋 이기야 거리고 있을지도 모르지. 남자들한테 억하심정도 많고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결혼하는건 여자에게 미친짓이라고 본다. 그런 열등감과 억압을 학습당한 내게 너희들의 글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줬다. 

 하지만.. 무슨 아마조네스왕국 만들것도 아니고 남자없이 사회를 구성하는게 가능하다고 보니?  현실적으로 보자는거다. 그리고 진짜여성의 우월함을 보여줄수 있는건 미러링같이 똑같이 혹은 더한 병신이 되는 게 아니라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우아함과 포용이지 지금의 네들 병신짓이 아니란 말이다. 

도대체가 이해가 안 간다. 천박하기 짝이없어.  
진짜 여성의 우월함을 알고 실천하겠다는 것들이 저딴짓을 벌인다는게..

게다가 더 우려스러운건 마치 마약처럼 어린, 아직 정신적 육체적으로 덜 성숙한 10,20대 여자들이 네들 논리에 휩쓸리는거다. 난 그게 제일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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