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15/일 2:22:45 - 2:33:15 방송 메모.
40대 미만 치매환자가 늘고 있는 것.
40대 미만은 치매라고 보면 안 된다.
40대 미만의 치매환자가 점차 늘고 있는데
그것을 드라마로 미화한 것이 <내 기억 속의 지우개>
이런 드라마들로 기억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럴싸하게 미화시켜서 사랑 이야기로 둔갑시킨 것.
얼마 전에도 <기억>이란 드라마.
젊은 사람들의 치매, 청년 치매는 원인이 불분명하다.
이것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뇌를 갈라서 이것이 인간 광우병인지 아닌지 검사를 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검사를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청년 치매의 원인을 모른다.
근데 우리나라만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도 안 한다.
미국에서도 대부분의 인간 광우병 의심 환자를 검사하지 않는다.
이것은 뇌를 갈라봐야만 알 수 있는데
뇌를 가르게 되면, 그 병원을 통째로 폐기해야 되는데
폐기비용이 몇 백억이라고 한다.
만약에 인간 광우병 물질이 발견이 되면
그 수술도구와 그 수술실 전체를 폐기해야 되는데
그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것.
500도인가 800도로 끓여도 그 물질은 죽지 않는다.
그것이 인간 광우병의 문제
이미 유럽에서는 196명이 인간 광우병으로 죽었다.
인간 광우병으로 19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는 것.
그런데 미국에서도 이런 유사 증세를,
20대, 30대 치매환자가 9000%로 늘어난 주가 있는데,
광우병 검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
왜냐?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유가족들도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서
원인을 밝히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정체불명의 청년 치매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세계에서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다.
호주 소고기와 미국 소고기는 다르다.
왜 다르냐면
호주에서는 미국처럼 공장제 사육을 하지 않는다.
호주 소들은 그냥 방목을 해서 건초를 먹고 자란다.
그래서 광우병 위험 물질이 생길 원인이 차단된 것.
그럼 미국산은 왜 문제가 되느냐?
원래 한 20년 전, 30년 전에는 소의 사료를 옥수수를 줬다고 한다.
그런데 이 옥수수를 남미에 수출을 해서 옥수수 사장들이 돈을 벌었다.
그래서 옥수수 양이 줄어들고 옥수수를 사료로 줄 수 없게 되었다.
미국이 전 세계에서 인도를 제외하고 가장 소를 많이 키운다고 하는데
인도는 소를 잡지 않기 때문에 소가 많은 것이고 (인도 파키스탄 이런 곳)
축산업으로 키우는 소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다.
그런데 미국에서 미국산 소를 키우면서 옥수수 사료를 줄 수가 없으니
소의 내장을 갈아서
그러니까,
미국에서는 소의 갈빗살 부분만 먹고
(몸통에 있는 살만 딱 벗겨서 먹고)
우리처럼 머리부터 꼬리까지 안 먹고
나머지는 다 갈아서 사료로 만들어서 소한테 먹인다는 것.
그런데 그 소한테 먹인 그 사료가 광우병의 원인인 것.
소는 초식동물이까요? 육식동물일까요?
초식동물인 소에게 소 내장을 갈아서 먹이니까
그게 동물성 사료가 들어가서, 동물성 사료이기 때문에
소의 뇌에 구멍이 생기는 것.
옛날에 식인종들이 사라진 이유도 이것.
식인종이 사람을 잡아먹으면서
사람의 단백질, 동종의 단백질을 먹으면 뇌에 구멍이 난다는 것.
그래서 어느 섬에 식인종이 사라진 것도 인간 광우병처럼
뇌에 구멍 나서 죽은 병으로 죽었다는 그런 기록도 있다.
결론은 미국산 소고기는 소의 내장을 갈아서 사료로 준 것이 원인.
미국에서는 방목하는 소는 10%가 안된다고 한다.
초원을 달리는 카우보이가 나오는 소는 10%도 안되고
미국에서 생산되는 90%의 소는 공장제로 생산이 되는데
어떻게 소를 공장에서 키울까?
소를 가둬놓고 움직임을 줄여서 빨리 살찌운다.
아주 좁은 칸에다 칸막이로 키우고
머리만 내놓고 사료를 먹게 하는데
처음엔 소를 갈아 주다가 미국 시민단체가 계속 비판하니
소 사료 간 것을 돼지한테 먹이는 것. 돼지는 육식도 한다며.
그래서 소 사료는 갈아서 돼지한테 먹이고
돼지 내장을 갈아서 소한테 먹이는 것.
그렇게 교차로 먹이는 방법으로 아직도 미국은 동물성 사료를 먹이고 있다.
동물성 사료가 전면중단이 되지 않았다.
광우병의 원인은 소에게 동물성 사료를 먹이는 것이 원인인데
이것은 이미 1996년에 유럽에서 밝혀진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동물성 사료를 먹이고 있는 것이 원인.
미국에서 한 해 동안 도축하는 소가
천만 마리인가 1억 마리인가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소를 잡을 때
부위별로 잘라 팔기 때문에 섬세하게 도축을 하는데,
미국은 부위별로 팔지를 않으니
전기톱으로 그냥 배를 쭉 가른다는 것
그때 그 전기톱에 광우병 위험 물질이 묻는다는 것.
그래서 그게 고기에 묻는 것이 위험한 거라는 것.
그 다음
30개월 미만만 우리나라에 수출을 하기로 했는데
현재 30개월 미만인지 확인이 안된다는 것.
그걸 이빨을 보고 확인을 한다는데
정확하지가 않다고 미국 교과서에 나와있다고 함.
또
광우병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저앉은 소 같은 경우에는
전체를 다 검사하는 것이 상식일 텐데
검사를 안 하고 있다는 것
주저앉는 소가 광우병의 한 증상인데
주저앉는 소를 전체를 검사를 안 하고 그중에 3%만 검사한다는 것.
그러니까 전체 도축되는 소의 0.3%만 광우병 검사를 한다는 것.
즉 미국산 소고기의 99.9%가 광우병 검사가 안된 소고기라는 것.
그럼 한나라당 의원들이 먹은 소는 무엇이냐?
그 소는
방목을 해서 미군부대로만 들어가는 특별히 관리된 소.
이력이 철저히 관리돼서
광우병 위험에 노출되지 않은 소고기를 갖다 먹은 것.
우리나라 일반 서민들이 먹는 소고기가 아니라
다른 소고기를 먹은 것.
그래놓고 조선일보도 자기네 조선일보 식당에
미국산 소고기 안 판다고 써 붙여 놓았던 것.
그러니까 미국산 소고기를 파는 고깃집들이 많은데 가면 안 된다.
거기서 파는 소고기들이 99.7%가 광우병 검사가 안 돼있다.
거기 들어오는 소고기들 전부가 값이 싸다.
우리가 비싸서 먹는 게 아니라 싸서 먹는 것일 텐데
일부러 돼지고기 값을 이명박 때 올렸다.
돼지고기를 수입해서 전부다 가둬둔 것.
창고에 넣고 돼지고기 값을 올린 것이다.
이유는 미국산 소고기를 팔려고.
돼지고기 값보다 미국산 소고기가 싸서 사람들이 먹은 것.
그런데 미국산 소고기는 아직까지 안전하지 않다.
지금 우리들이 먹었던 소고기에 대해서 뱉어낼 수가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안 먹으면 된다.
지금부터라도 먹지 않고 미국산 소고기 퇴출운동을 해야 된다.
전 세계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이다.
일본은 미국산 소고기를 조금밖에 수입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일본으로 수출을 하려면 이력을 검사해야 하는데
미군부대로 들어가는 것처럼 몇 월에 태어났고 무슨 주사를 맞았는지 등
전부다 다 기록된 소.
공장제로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그런 소고기가 아니라 철저히 따로 사육된 소.
그것을 철저히 위생 검사해서 광우병이 없는 것 검사해서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는 것.
그것도 20개월 미만의 소만.
그런데 우리는 이력이 추적되지 않기 때문에
30개월 미만인지 아닌지를 모른다.
일본은 태어나서 20개월 이내라는 걸 이력 추적이라고 해서
출생증명서 같은 걸 보고 수입한다는 것
그런데 우리나라는 도축하면서 소 이빨을 보고
갈아진 정도로 30개월을 판단해서 들어온다는 것.
그러니까 미국산 소고기가 우리나라에 안전하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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