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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3일에 꾼 꿈.
게시물ID : dream_1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5 09:30:46
그날 꾼 꿈. 

 「사기꾼 동네 탐정」  

이번 꿈은 제가 직접 그 꿈속의 주인공이 되어 행동하는 꿈이였습니다 
저는 꿈 속에서 하체마비로 인해 휠체어 신세를 진 한 동네 탐정이였습니다 
어느 여학교의 4층에서 한 여학생이 투신 자살하는 사건을 의뢰 받아 사건을 해결할려고 하였죠 
저는 사건을 해결하로 조수를 데리고 그 여학생이 투신을 하였다던 4층 교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추리가 아니라 사기를 치기 시작했죠 보통 탐정은 증거로 추리해 나가지만 저는 달랐습니다 
남들이 증거를 찾고있을때 저는 제 능력으로 과거를 보기 시작했죠 
네 저는 사기꾼이였습니다 당당히 명탐정이라는 간판을 단 동네 탐정이기전에 이미 사건의 답을 알아차리고 추리하는 척만 하는 사기꾼이였던겁니다 
그렇게 저는 그 교실에 있던 과거를 확인을 하였죠 과거로는 그 교실에서 자살를 한 학생이 다른 여학생에게  배에 칼를 찔린 후 피해학생이 찔린 배를 막으며 창문쪽으로 떨어지는것이였습니다 
그후 가해학생은 증거가 될만한걸 다 치우고 떠났구요 그리고 배에 남은 칼 자국은 떨어질때 나뭇가지에 찔려 회손이 되어 경찰들은 단순히 떨어지면서 생긴 상처로 알았던거구요
저는 또 사건을 해결했다며 웃으면서 멸치같은 조수의 배를 톡 치며 말하고 1층까지 데려달라고 말하는 순간 가해학생이 갑자기 교실문을 열고 칼를 든 상태로 저에게 다가오는겁니다 무섭게! 
그런데 조수가 그걸 보더니 저를 안고 휠체어를 가해학생에게 떤져버린후 멸치같이 힘도 별로 안쓰는 조수놈이 1층까지 헏헉 데면서 저를 데려가주는데 얼마나 감동을 먹었던지 그후 경찰를 만나는 시점에서 꿈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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