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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3일에 꾼 꿈. (3)
게시물ID : dream_1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5 09:35:59
그날 꾼 꿈.  

「같이 있기에 재미난 법」  

꿈속의 시간때는 어느 금요일의 저녁이였습니다 
저는 심부름을 받고 창문의 빛 가리게를 사로 밖으로 나갔죠 
그런데 왠 커플이 보이는데 그순간 제 앞에서 글자들이 수루룩 나오면서 '카!사!노!바!','우우! 바람둥이!' 등등 남자가 바람둥이이며 그 남자를 욕하는 글씨들이 나타난겁니다 
그후 얼마안가 여자가 남자의 바람을 눈치 챈 후 제 앞에서 남자의 뺨을 때리고 건너편길로 가는겁니다 
뭔가 신기한 경험은 한 저는 심부름이 있다란 사실를 까먹은채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뒤 친구에게서 내일 선착순 100명에게만 들여보내주는 최신식 눈썰매장 이벤트가 있다란 말를 듣고 같이 가자며 말한 뒤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친구들이 제 집에 오기전에 씻고 준비를 하는데 엄마가 빛 가리게를 달라는겁니다 
빛 가리게를 산걸 까먹었다라 말하면 혼날것 같아 나중에 드린다 말한 뒤 친구에게 전활 걸어 빛 가리게 남는거 하나 가져와달라고 말한뒤 친구가 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몇분 후 친구가 빛 가리게를 들고오고 저는 빛 가리게를 엄마에게 드린후 친구와 눈썰매장으로 갔죠 그런데 선착순 100명이라는 조건 때문인지 눈썰매장가고싶어하는 애들이 많은겁니다 
어떤 애는 택시타고 가고 
어떤 애는 리어카에 동생을 태워 끌고가고 
어떤 애는 말타고 가고 경쟁률이 장난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당연하단듯이 뛰어가던 저와 제 친구는 100명 안에 못 들어갔으며 60번대로 이미 온 친구 4명을 둔채 저와 저랑 같이온 친구는 그 썰매장을 포기 한뒤 다른데로 갈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이미 60번대로 온 친구 4명이 동시에 자기들를 선착순에서 제외해달라하며 저와 같이온 친구와 함깨 다른 썰매장을 가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다른 평범한 눈 썰매장에서 최고의 즐거움을 느낀 그런 꿈을 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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