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2년 정도 해왔는데 그 동안은 개인매트 사용하다가
개인사정으로 요가장을 잠시 옮기면서 한동안 개인매트 사용이 어렵게 되었어요.
옮긴 곳이 환경이 별로 좋지 못해 공용매트상태가 심히...더럽...ㅜㅜ
예전에 경품?으로 받은 정체불명의 요가타올이 있긴 한데 뒷면에 논슬립 처리가 되어있긴 하나 앞면이 음...
저는 손발에 땀이 거의 나질 않아서 극세사같은 그 면?이 오히려 미끄럽더라구요......다운독하다 어깨 탈구될 뻔 하고는 처박아놨었는데ㅜㅜ
요가매트가 무게랑 부피때문에 잠시 사용하지 못하는 거라 브랜드 요가타올을 사볼까 하는데 좀 가격대가 있는 제품들은 앞면이 진짜 미끄럽지 않나요?
사용해보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