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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을 보고 내가 생각하는 무한도전 축구포지션
게시물ID : muhan_73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절대진실
추천 : 1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25 11:40:28

바보형 ---- 박명수
------돌아이-----
하하--------정형돈
------MC유-----
정준하---------길
--유재석-노홍철--
------유느님-----

돌아이 : 무한도전의 모티브이자 에이스인 돌아이 노홍철. 무한도전의 캐치프레이즈인 손동작도 그에게서 나온것이다.
AMF로 구분되지만 사실 활동영역에 구애 받지 않는 선수로 변칙적이면서 창의적인 공격루트를 만들어내는데 독보적이다. 단조로운 공격루트(매너리즘)에빠질때마다 가끔씩은 팀원들도 당황할정도의 창조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이 있는 선수로 유명하다.

MC유 : 무도 이전 과거에는 팀의 선수구성에 따라 SS와 AMF로 활약했었지만 일정수준 폼이 올라온 후에는 CMF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SS때와 AMF때의 경험이 있었기에 그들이 원하는 양질의 패스를 하는 센스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볼키핑능력과 드리블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티키타카의 중심이 되는 선수이다.

정형돈 : SB인 정준하와 같은 라인에 있던 시절에는 서로 플레이스타일(뚱보, 뚱뚱보)이 겹치고 경험미숙으로 자신만의 색을 찾지 못하였던 선수였다.
하지만 경험이 쌓이고 때마침 라인이 반대로 이동되면서 서서히 포텐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측면 선수로써 느린 발과 적은 활동량을 양질의 키패스로 커버하는 스타일. 팀 전술에 대한 이해도나 팀 선수에대한 이해도가 남다르다. 다른선수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예측 패스하는 것은 물론 선수에게 약간은 부담되는 난이도 있는 패스를 시도하여 선수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도 한다. 

박명수 : 피지컬(외모)이 좋고 골문앞에서의 움직임이 좋은 공격수로 CF의 정석이다. 피지컬을 적절하게 이용한 공격과 최전방에서 이루어지는 변칙적인 움직임은 득점에 특화된 선수라는것을 보여준다. MC유와 팀을 이루기 전에는 탐욕만 있는 그저그런 선수로 평가 받았으나 돌발적인 움직임을 읽고 최대한 패스를 맞춰주는(실패하면 역습의 빌미를 제공) MC유와 만난 이후로 엄청난 득점을 올리는 득점 사냥꾼이 되었다. 하지만 탐욕으로 인해 경기를 망치는 경우나 공이 없는 상황에서 의욕없는 모습을 보이는등 기복이 심한편이다.

바보형 : 피지컬이 엄청난 CF공격수로 피지컬을 이용한 공격이 메인 루트이다. 피지컬을 이용한 플레이를 다소 부담스러워하나(억울) 피지컬이 좋기때문에 찬스메이킹이 되고 따라서 주된공격루트로 이용된다. 상대편도 공격이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예측이 가능하지만 알면서도 막지 못하는 공격옵션이다.

하하 : 클래식 윙어로 좋은 밸런스를 가진 선수이다.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다소 부족한 공격능력을 커버링과 수비력으로 커버하는 스타일로 그가 있기때문에 공격진에서의 부담이 덜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좋은 리액션) 

길 :  부족한 능력으로 인해 많은 질타를 받은 선수로 능력부족으로 인해 플레이가 소극적이 되었고 그 결과로 한동안 활약이 미미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서서히 전술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고 가끔식 나오는 연계 플레이는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포지션에 안정감을 준다는 평이있었다.

정준하 : 캐릭터가 부여되지 않은 정준하. 전체적으로 플레이는 기대이하 일수 있으나 필요할때마다 공격과 수비로 길과 함께 포지션에 안정감을 준다.

유재석&노홍철 : 존재 자체로 시청률을 지키는 선수들로 기대감을 충족시켜줄것이라는 믿음을 주며 그 믿음을 실망시키지 않던 선수들이다. 

유느님 : 실수나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안정적인 키퍼로 동료 선수들의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으며 그로 인해 더욱 공격적인 팀 색깔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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