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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여혐관련 기사에서 오유를 부정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게시물ID : ou_12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nteen
추천 : 5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5 11:48:06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여 유가족분들에게 직접적으로는 못하지만 이렇게 글로나마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한 포털 사이트를 보던 중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나름 명망있는 신문사라고 하는 곳에서 사회적 분란을 잠재우기는 커녕
오히려 더 키우는 모습에 분개하던 차에 글 중간에 오늘의 유머를 언급한 부분이 있어서 링크와 함께 일부 발췌한 글을 올립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5321.html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 이후, 보수 성향 사이트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 게시판에도 “학교폭력에서 우연히 살아남고 군대에서 우연히 살아남아 하루하루 버텨가는 불쌍한 남성들에게도 관심 좀 가져달라”는 식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이하 생략).'
 
글만 본다면 심각하게 보면 여혐일 수도 있고 상대방 주장에 대해서 비꼰 것 일 수도 있고
가볍게 보면 그냥 애교섞인 투정으로 볼 수도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기사 전체적인 맥락으로 봤을 때 이건 분명 여성혐오와 분란을 조장하는 글의 예시로 사용하면서
오늘의 유머의 분위기 자체를 부정적인 분위기로 끌어가고 있다고 판단되서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큰 문제가 없는 것이라면 자진해서 삭제하겠습니다.
삭제하는 것이 낫겠다고 싶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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