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가는 조직 특징은 
누가 공을 세웠으니 더 달라 .. 왜 내가 탈락이냐
나 혼자만 못죽는다.. 이런식으로 빼애액 거리고 
개판치고 울고불고 난리 나는데 ..

전준위 보면 친노 공신들이 자기 몫 요구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데 친노 논란(사실이 아님)에
언론사 꼬투리 잡혀 문 후보 공격 못하게 싹을 딱
잘라버리니 대단하기도 하고 저렇게 헌신을 할수 있다는게 대단하기도 하고 ..

애초에 이익관계나 부모 등빨로 이합집산한 새누리
같은 당이랑은 다르게 철학이라는 기반이 있는 
정예 조직의 차이라고 하면 차이고 .. 수준이라고 하면
수준이고 ..

이제는 정동영 처럼 누구누구 까면서 내거티브 하다가
망하거나..   현실에선 사람들 경제 힘든데도 BBk같은
민생이랑 관련없는 이슈에 매달려서 지난 세월호 때처럼 박근혜가 당선되던 경우만 없으면 무난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