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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엮으려고… 검사 아니라 깡패” 정성호 발끈
게시물ID : sisa_1217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8
조회수 : 8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2/14 09:31:55

 

정진상·김용 접견에서
“이대로 가면 이재명이 대통령” 발언 해명
“검찰발 언론플레이에 유감”

 

 


수감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실장과 김용 전 부원장을 접견한 사실이 알려진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정 의원은 “피고인에게 한 위로의 사담마저 어떻게든 이 대표와 엮어보려는 검찰의 행태는 비겁하다 못해 애잔하기까지 하다”고 지적하며 “검찰발 언론플레이에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접견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며 검찰을 비판했다. 공식적인 접견이고 대화 내용이 기록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도, 검찰이 여론 조성을 위해 이 대표와 관련된 대목을 각색해 언론에 흘렸다는 취지다.

정 의원은 “애초에 숨길 것이 있었으면 면담 사실과 대화 내용이 입회한 교도관에 의해 기록되고 검찰에 보고되는 접견 자체를 하지 않았을 일”이라며 “이 대표와 관련하여 먼지털이식 수사를 하면서 유죄의 낙인을 찍기 위해서라면 이제 검사가 아니라 깡패처럼 무슨 일이든 서슴치 않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https://v.daum.net/v/2023021405511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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