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입니다.
얼마전 여러분들의 심부름으로 청소년 리틀맘을 도운사실이 있습니다.
내용은
이런내용의 여러분들과 함께 제가 심부름을 했었으며.
닉언죄송합니다) 단단한놈 이라는 님께서 착한나눔 도움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비누계좌로 닉언죄송) 남극사막이라는 분께서 오만원을 청소년 리틀맘님을 돕고싶다하셔 붙이셨는데
(차라리 다음에는! 돕고싶으신 마음이 계신분이 있다면. 그분을 직통으로도울수있는 분유.기저긔 인터넷주문 품목도 좋을거같아요!)
붙여주신 돈에 대한 사용출처를 말씀드리려고합니다.
한 청소년리틀맘분이 있습니다.
어머니라는 이름은 가장크고 따뜻하지만. 그만큼 어깨에 짊어져야할 무게는 큽니다.
포기하지않고.
여러 카페에 글을올리면서 아직 어리지만 일 열심히 할수있어요. 일좀시켜주세요.
그렇게 면접을보는 직장들은 아기를 옆에두거나 등에업고 일을해야하니. 취직이 어렵다고합니다.
어떻게어떻게 사정사정 해서 어렵게 일거리를 구했고 아기도 데리고 와도 되는 곳 을 찾아 한시름 놓앗지만.
매일아침 차디찬 바람에 아기를 업고 출근하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유모차 빌릴수있는곳 알아봐주실수 없냐는 질문에
남극사막님께서 청소년리틀맘 분을 돕고싶다고 연락처없이 보내신 오만원 그리고 저희비누판매금 이틀치로
너무 비싸고 너무미안하시다면서 이런걸 정말 받아도되냐고..
우리애기 출근길 안추울거생각하니까 기쁘고 고마운데 미안하다구
꼭 갚으시겠다고 하셔서
다음에 좀더 어른이되서 내가 나눌수있을때 똑같이 힘들었던사람이 있으면 그분에게 똑같이 도움주라고 말씀했습니다.
유모차 자체가 기부품목이라기에는 애매하지않을까 많이 걱정했기두하구.
청소년리틀맘분의 그 고충에 아이를 생각하는 따뜻한마음에
혹시나 지금 제가 잘못하고있는것이라면 쓴소리도 욕도 비난도 달게 받겠습니다.
2016년 1월6일 5시51분 웃긴대학과 오늘의유머와 함께 했습니다
ps-유모차오면 애기랑함께 사진보내주신다네요!
여러분 언제나 항상 제게 고맙다구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여러분들께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이웃들과 좋은인연 만들어주시고 좋은일 시켜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그저저는 심부름꾼일뿐인데 말이에요.
항상 감사하고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