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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터넷신문] 남양주을 김한정 당선자 인터뷰 (국민의당의 만행?)
게시물ID : sisa_737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26
조회수 : 198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5/25 12:29:42
★ 남양주을 김한정 후보가 한겨레와 했던 인터뷰가 치우침 없고 객관적이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동교동계 막내로 김홍걸씨하고 가까우신 분이었군요. 김홍걸씨 페이스북에 최신 인터뷰 링크된 게 있어 가져와 봅니다.
남양주을은 지역 부동산 업자들에게 뇌물 받아서 기소된 박기춘 지역구고, 박기춘은 박지원계죠. 그리고 국민의당에서 출마한 사람은 안철수의 남자 표철수. 그러니 지역 조직이 선거를 도와줬을 리가 만무. 김한정 당선으로 박지원, 박기춘, 안철수 다 X 먹인 거 같아서 통쾌하네요.


2016.01.18. [한겨레21] “김대중 대통령 살아 있으면 야권 분열에 일갈했을 것”
DJ 비서진 그룹 막내 김한정 전 비서실장 인터뷰… “원로 선배님들이 미래 정치에 지나치게 관여”
http://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1047.html
▶ 올 초 더민주 탈당 사태에 대한 인터뷰


김홍걸 페이스북 글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79382645792479&id=100011622342253

김한정.png


2016.05.24. [경기인터넷뉴스] [송영한의 토크&뷰] 김한정 남양주을 당선자에게 듣는다.
“김대중 정신으로 올곧고 섬기는 정치하겠다”
http://m.ginnews.kr/a.html?uid=25359

25세 약관의 나이에 김대중 前 대통령의 공보비서로 정치에 입문해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 풍부한 국정경험에도 불구하고 53세가 되어서야 의원 배지를 달게 된 김한정 경기 남양주을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자의 감회는 남다르다.

(중략)

이미 2년 전에 남양주시장선거에 낙선한 그는 야권 분열이라는 어려운 구도 속에서 3당 후보가 25%의 표를 잠식했음에도 1당 후보에 4천여 표 차이로 당선됐다. 2년 전의 실패는 그에게 입에 쓴 보약으로 돌아왔고 지역구민들은 성실함과 능력을 믿고 그를 선택했다.
▶ 안철수의 남자 국민의당 표철수가 25%나 받은 모양.
 
선거 기간 동안 당내 역학관계의 충돌로 그 흔한 지방의원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선거를 치렀던 김한정은 끝까지 시민들을 믿었고 이 믿음에 대해 시민들 역시 응답했다.

(중략)

1.지방의원 하나 없이 선대본을 꾸렸는데 어떻게 시민들 가슴 속에 파고들었나?
  
제가 생각해도 행복한 선거운동을 했다. 당원들의 노력도 컸지만 그동안 정당활동이나 정치에 직접적으로 간여하지 않았던 소시민들이 자원봉사를 해주셨다. 되돌아보면 지난 시장선거에서 아쉽게 낙선했던 것을 안타까워해주셨던 분들이 꾸준히 저를 지켜보고 계셨다는 것을 느꼈고 남양주을지역 시민들의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이 밑바닥에서부터 일어났다. 그 점 깊이 감사드리고 더욱 사명감을 느낀다. 

(하략)
출처 2016.01.18. [한겨레21] “김대중 대통령 살아 있으면 야권 분열에 일갈했을 것”
DJ 비서진 그룹 막내 김한정 전 비서실장 인터뷰… “원로 선배님들이 미래 정치에 지나치게 관여”
http://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1047.html

김홍걸 페이스북 글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79382645792479&id=100011622342253

2016.05.24. [경기인터넷뉴스] [송영한의 토크&뷰] 김한정 남양주을 당선자에게 듣는다.
“김대중 정신으로 올곧고 섬기는 정치하겠다”
http://m.ginnews.kr/a.html?uid=2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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