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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팀들을 삼국지로..
게시물ID : sports_31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르비
추천 : 10
조회수 : 11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0/20 19:00:42
조조(SK): 명실상부한 중원최강. 빵빵한 참모진(투수진)에 위력적인 장수(타선)들이 즐비하다.
          매사에 빈틈이 없고 병사질서관리가 철저하여 비인간적이라는 비난을 많이 듣는다.
          전술의 활용(계투진투입)에 능해 몇몇 전투는 지더라도 결국 전쟁(경기)에서는 승리한다.
          다른 군주(팀)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결국 조조(SK)를 이길수는 없다.

원소(두산): 한때 조조(SK)를 저지할수 있는 유일한 라이벌이 었으나 참모진(투수진)이 조조에 밀린다.
            문추,안량,장합(김현수,김동주,최준석)등 막강한 장수진을 가지고 있느나 조조의 참모진에
            힘 한번 못쓴다. 조조에 밀린 만년 2인자 이미지가 강하다.

손권(삼성): 조조를 견제할수있는 신흥강호세력. 강력한 참모진(투수진)을 가지고 있으나
            감녕, 주태, 능통(박석민, 최형우, 채태인)등과 기타 장수들의 파워는 조조에 비해 부족하다.
            군주가 참모진(투수진)의 육성에 상당히 능하다. 고참 황개(양준혁)는 늙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오나라를 위해 헌신한다.

여포(롯데): 앞만 보고 달리는 그들의 공격은 지상최강이다. 그의 기마부대(타선)은 중원에서 상대할 자가
            없어보이나 역시 조조의 참모진(투수진)에는 힘을 못쓴다. 
            하지만 조조의 복양을 공략하여 성공하는 등(리그 막판 스윕) 저력을 가지고 있다.

유표(기아): 기름진 형주땅에 오랫동안 터를 잡아 발전해와서 많은 인구(팬)를 가지고 있다.
            많은 현자와 선비들이 배출되는 곳이라 그의 참모진(투수진)은 훌륭하지만
            장수진(타자)은 형편없다. 중원을 진출할만한 충분한 병력을 가지고 있으나
            취약한 장수진은 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게 한다.

마초(엘지): 강력한 기마병부대(타선)를 가지고 있으나 참모진(투수진)이 너무나 빈약하다.
            한수와의 내분(엘지의 내분사건)때문에 전쟁을 말아먹은적도 있다.

헌제(넥센): 과거 한의 영광은(현대유니콘스) 사라진지 오래다. 수뇌부의 무능력함으로 휘하의 인재들도 
            대부분 떠나고 남은 신하들은 그 능력들이 다 고만고만하다. 그래도 남아있는 신하들의 충정은
            죽음을 불사할 정도이며 절망적인상황속에서 희망을 찾기위해 노력한다. 

장수(한화): 전체적인 능력이 타 군주에 비해 상당히 열세이다. 하지만 휘하 가후(류현진)의 지략은 
            조조가 온다해도 싸워볼 할 정도로 큰 힘이된다. 휘하 장수 호거아(최진행)는 나름 한방을
            가지고 있어서 타팀에 한번씩 위협이 된다. 그래도 제대로 붙으면 바로 항복할 만큼 그 힘은
            나약하다.

추가할 내용 찾다가 아 피곤해서 여기까지만 ㅋㅋ 더 재밌는 글은 리플에써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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