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대가족 야옹이 식구를 소개합니다~ (친구에게 오유 업로드 허락 맡음요 ㅎㅎ)
지난주말, 친구네 간만에 놀러갔는데, 가족수가 더 늘었더군요..
이름을 다 못 외워왔네요.. ㅜㅜ 못난 닝겐.. 사진고자라... 화질이 안좋음 죄송 ㅜㅜ
대가족의 시초 냥이
또또입니다~
딱지에요. 코에 코딱지처럼 흰색이 있어서..
야기 냥이~
샘순이에요~ 사람을 무서워해서 맛있는걸 줘도 잘 안와요..
맨 오른쪽 샘둥이에요~ 이녀석도 사람을 무서워해서 맛있는걸 줘도 잘 안와요..
늘 구석에 숨어있답니다..
너의 이름이 무엇인고?
이번에 태어난 새끼냥이~
너 낯이 익는데...
왼쪽은 쇼파에요. 늘 쇼파에 있어서.. -_-
오른쪽 넌 너무 비슷하게 생겼어!!
새끼냥이들 ㅎㅎ
반반이에요.. 얼굴 색이 반반 달라서..
핑크젤리 + 까망젤리 섞여 있더라구요..흐믓
아직 이름 미정인 개냥이와 놀아주고 잇는 닝겐입니다.
자꾸와서 비벼대서 비비빅으로 지으라고.. (아재 탄로)
미호에요. 종이 노르웨이숲.. 산책냥이랍니다.
지랄 하나로 이곳 짱을 먹은 녀석인데..
여러 냥이들이 있을땐 계속 그르릉 거리다가, 혼자 방에 있을땐 개냥이가 됩니다.
얼마전 베오베에서 봤었는데...
사진은 다 다른 냥이들이에요.
왠지 몇몇 냥이가 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