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 때부터 혼자 공상하는 거나 책 읽는 것을 좋아했는데
음 혼자 노는 성격 때문에 초등학교 때 따돌림을 심하게 당한 경험도 있어요
저는 사람들과 노는 게 크게 재미가 없는 것 같아요. 남의 사담에 집중을 못하고 같이 어울려 쓰는 돈이 아깝고
근데 이런 성격이 사회생활하기에 불리한 성격이고... 그리고 정말 혼자만 있으면 어렸을 때는 그걸 즐겼는데 지금은
내가 또 뭔가 잘못하는 게 아닌가 불안하고. 커가면서 인간관계와 애정을 배우니까 또 그게 아예 없으면 외로움도 느끼더라구요.
지금도 술자리를 어느 정도 어울리다 중간에 내일 바쁘다고 박차고 나온 상태에요.
음...다 털어놓지는 못했지만... 전 인간교류 하기 힘든 성격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