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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21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bivalent
추천 : 2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30 13:51:51
강의 끝나자마자 떡순튀가 너무 먹고 싶어서 하교 길에 사가지고 가려 했거든요. 거기다가 치즈밥버거 하나면 딱이겠다 싶어서 봉구스를 들렀다 나오는데 눈 앞에 부리또 하는 집이 있더라구요.
손에 들고있는 것 보니 꽤 크던데 가격이 생각보다 착해서 들어가서 주문을 했더니 제가 타코랑 부리또를 헷갈렸네요 ㅋㅋㅋㅋㅋ 안에 밥이 들어있었을 줄이야... 그래서 부리또 맛나게 먹고 이제 떡순튀 사러 단지내 장터로 가려는 길에 갑자기 떡순튀 욕구가 싹 사라졌네요.
결국 지금 집에와서 치즈밥버거랑 보리차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ㅎㅎ...
여러분은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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